내맘에 들어요

작성자
껄떡이
작성일
2015-04-30 05:31
조회
968
어제밤에 퇴근후 오늘 놀러갈 곳을 찾다가 영월과 안동을 생각했다 두곳은 전부 가보지 않아 설레임이 앞섰다 그중에 먼저 안동을 꼽아 부리나케 안동지역을 검색하던중 내눈에 스튜디오131이 눈에 들어왔다 인터넷상의 사진내용은 일반적인 숙소와는 너무나 달라서 신기하고 호감이 생겼다 다음날 마침내 출발하려니 봄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쉬엄쉬엄 4시간을 달려서 도착해보니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나는 불현듯 어제 검색중에 본 특실이 생각나 그방을 선택했다 그방은 문을 열자 깜짝 놀랐다 방구조라든지 벽면디자인 조명 쇼파 히노끼욕실이라든가.....세심한 칼라선택 독특한 아이디어가 어우러져 예쁜 카페같다고나 할까!! 지금은 맛있는 안동찜닭을 먹고 히노끼욕실에 잠겨보련다 오늘은 깊은 잠을 잘 수 있을것 같다
전체 1

  • 2015-04-30 08:20

    저희 호텔을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객님께서 객실이 맘에 쏙 드신다니, 저희도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호텔입구에서 고객님을 맞이하면서 느낀점은, 정말 매너 좋으시고 상냥하셨습니다.

    고객님들께서 저희 호텔에 머무르시는 동안,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하여, 저희 직원들 모두 부족함히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동찜닭 맛 있게 드시고, 남은 여정 알차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