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근직이라 멀리 출장을 갔을 경우에는 예상하지 못한 현지숙박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의 상황이네요. 안동에서 여러번 숙박을 했었지만 좋지 않은 기억만 있어 좀 꺼려졌는데 이 모텔은 깨끗하고 참 마음에 듭니다. 게다가 무인텔이라 드라이브인하여 체크인을 하면 되네요. 당연히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합니다. 이번에 2층의 객실을 사용했는데 다음엔 3층의 객실을 사용해 봐야겠군요. 사진으로 보니 시설이 좀 더 좋아 보이네요. 그리고 1회용품도 마음에 드네요. 샘플화장품이 들어있는건 처음 보네요ㅎ (^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