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여행은 스튜디오 131호텔에서

작성자
이가원
작성일
2020-01-26 23:24
조회
826
여행을 다닐 때면 숙소를 먼저 고려합니다.
아무리 좋은 여행이라도 편하지 않는 숙소는 아쉬움이 남아
비용과 시설을 알아보고 출발하지만 기대만하지 않는 곳도 있지요.
스튜디오 131호텔은 블러그와 후기를 보고 선택한 곳인데
먼저 예약을 했더니 아침 기차 타고 가는 중 방 호수까지 알려 주었답니다. 누구의 손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방으로 입실하니 기분도 좋았어요.
새로 지어 깔끔하고 파란색 계통으로 대형 TV 와 컴퓨터까지..
저희는 사우나를 즐기는 편이라 준 특실을 선택했는데 나무의 특유한 향긋한 냄새와 미끈미끈한 약수물과 함께 밖의 야경을 보며 멋진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렇게 여행중 숙박이 편한 곳은 없다고 할 정도로
행복한 시간을 갖게 해준 스튜디오 131호텔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잘 되시길 바랍니다.
전체 1

  • 2020-02-20 03:37

    이가원고객님, 소중한 후기와 칭찬 너무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