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함에 더 감동입니다.

작성자
이향아
작성일
2019-11-26 11:43
조회
728
딸과 처음으로 함께한 여행에 출발 전 설레임, 기대, 걱정으로 가득했는데
숙소를 정하면서 사장님의 친절함에 걱정은 줄었습니다.
안동도 처음인데 만나는 사람들 마다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하회마을에서는 노루도 보았답니다.
처음 온 곳에서 긴장하며 운전하고 걸으면서 지쳐갈 때쯤 스튜디오 131에 도착했습니다.
길 찾으면서 헤매이게 되어 걱정이 앞 설 때 도착했고, 들어왔을 때는 사진과 같은 모습에
생각보다 넓은 방에 우와 했습니다.
많이 다녀본 여행은 아니지만 사진과 다른 곳을 봤던 기억이 있는데, 사진과 다르지 않고 깨끗하고,
처음이란 개인적인 사정에도 사소한 것까지 물어보게 되었는데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사장님 배려에
더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일반실로 예약했다 준특실로 변경했는데 딸도 사진찍어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하노끼 스파 욕조 이용하면서 재미있는 시간 보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저희가 묵은 방 화장실 변기 물 내려가는 소리가 집보다 조금 크고 길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전체 1

  • 2019-11-27 14:29

    고객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