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선은 정말 깨끗합니다.
전국 여러 곳 다녀봤는데 깨끗하기로는 최고네요
이불, 수건, 가운 같은 거는 피부에 닿는 느낌이 너무 부드럽고 뽀송뽀송~~
아주 좋습니다.
수건이나 가운은 두툼하고 촉감 좋고....
가방에 담아서 챙겨오고 싶었는데 나중에 한번더 가게되면 ^^
침대는 라텍스라고 소개되어 있는데 역시 탄탄하면서 편안합니다.
그리고....음
인테리어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거 같고....
오렌지색 방에서 잤는데 가구나 벽체의 색감이 정말 화사하면서도
산만하지 않고 심플해서 고급 호텔같은 분위기네요.
이 가격에 이 정도면 득템한 거 같음. 굿~~~
흠을 좀 잡는다면 야식집이 한군데 밖에 없는데 맛이 영~~
골뱅이무침은 절대 시키지 마세요.
그리고 인터폰 받는 직원 분 남자분이던데 말투가 살짝 퉁명스러운 것이
흠이랄까요~~ 그래도 생수랑 수건 좀 더 달라니까 바로 갖다 주네요^^
아뭏튼 지난 연휴 깨끗하고 편안한 방에서 잘 지내다 왔습니다.
스튜디오131을 이용해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이용하신부분에 대해 상세한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부터는 조금 더 친절하게
고객님께 다가가는 131이 되겠습니다. 다음에 또 이용부탁드려요~(__)